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츠카 코토리 (문단 편집) === 5권 이후 === 5권에서 라운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다. 이후 시이자키로부터 적함의 습격이라는 연락을 받자 프락시너스에 칸나즈키가 있으니 괜찮다고 말하고 연락을 끊는다. 라운즈 회의에 참석한 코토리는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우드먼]]에게서 그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오빠가 천사를 각성시켰다는 정보를 듣고 '''벌써···''' 라는 태도를 보인다. 이걸로 보아 시도의 능력에 대해 아직도 무언가 알고 있는 비밀이 있는 듯. || [[파일:mrLpPN3.jpg|width=60%]] || 그리고 이로 인해 '''만약의 사태'''가 벌어진다면 '''자신의 손으로 시도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어찌보면 불길한 복선.[*복선회수 이 복선은 12권에서 회수되었다.] || [[파일:0098.jpg|width=60%]] || || {{{#dc143c '''“Good luck. ──언니.”'''}}} || 이후로도 시도가 9의 정령 이자요이 미쿠를 공략할 때는 [[여장|끔찍한 수단]]까지 동원하며 그를 서포트하는데, 나중에 시도의 여장이 들통나자 분노한 미쿠가 소리를 매개로 한 세뇌 기술을 쓰자 이를 멀리 관측하던 코토리마저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말려들어 도움을 청하는 시도에게 오히려 죽으라는 폭언을 퍼붓는다. 이로 인해 프락시너스의 서포트는 더 이상 불가능했다. 게다가 그걸로 모자라서 프락시너스의 함포를 멋대로 가동해 시도 하나 잡겠다고 사람들이 몰려있는 공연장에다 발사하려는 정신나간 짓을 시도한다. 다행히 세뇌를 피한 마나가 기절시켜서 어찌저찌 저지됐다. 이후 마나가 테리터리로 코토리와 프락시너스의 승무원들의 세뇌를 풀어줘서 다시금 아군역으로 돌아왔으며 시도에게 ''''아깐 미안했어··· 저기··· 죽으라는 소릴 했다는것 같다는데··· 본심이 아니니까···용서해줘.'''' 라며 진심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영력의 수치가 카테고리 E를 나타내자 "'''[[정령(데이트 어 라이브)/반전|세피라의 반전]]'''"이라 말하고 놀라는데… || [[파일:YfJgaPG.jpg|width=60%]] || || {{{#dc143c '''코토리: “너, 〈프락시너스〉를 너무 얕보는 거 아냐?”'''}}} {{{#c5a354 '''엘렌: 『외람되지만, 당신이야말로 이 〈게티아〉의 성능과── 제 힘을 과소평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 8권에서 미쿠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인간이었으나 팬텀에게 세피라를 받고 정령이 된 케이스인지라 그녀를 심문한다. 이후 나츠미가 보낸 12명의 용의자 중 하나에 본인도 포함되어 있어 한 동안 프락시너스로 가지 못하고 시도와 데이트를 해서 나츠미인지 아닌지 심문을 받게 된다. 이후 용의자가 자신을 포함해 카구야,미쿠,오리가미만 남은 상황이 되자 그들과 같이 누가 나츠미로 변장했는지 같이 추리를 하게 된다. 나츠미가 누구로 변장했는지 탄로나고 나츠미의 비밀이 밝혀지고 그 때문에 열받은 나츠미에 의해 정령들과 같이 어린아이과 되어버리고 만다. 9권에서 텐구 시 지상으로 험프티 덤프티가 떨어지자 한정영장 상태로 카마엘의 메기도와 프락시너스의 연동기인 궁니르로 험프티 덤프티를 1대 격추시킨다. 그러나 뒤를 이어 험프티 덤프티가 또 낙하하자 한 번 더 궁니르를 쓰려고 하지만 한계가 와 쏘지 못한다. 시도가 나츠미를 찾으러 아직 쉘터에 들어가지 못한 상황이자 결국 정령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10권에서는 [[엘렌 밀라 메이저스]]가 자신의 전용 전함 [[게티아(데이트 어 라이브)|게티아]]로 프락시너스를 격침시키려하자 함내를 지휘하여 이에 맞선다. 본격적인 전투 직전에 엘렌과 코토리 간의 신경전이 있었는데 먼저 엘렌이 코토리에게 자신은 프락시너스를 박살내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목숨을 보존하고 싶은 탑승자가 있다면 3분을 줄테니 그 전에 내리라고 하지만 코토리는 자신과 함내 승무원들은 이미 각오를 한 상태라는 것을 엘렌에게 보여준다. 이에 엘렌이 코토리에게 신중하게 상황 판단을 하는 사람인 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이츠카 시도와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그의 여동생인 것이 분명하다고 이야기하자 코토리는 ''''그것은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칭찬''''이라며 되받아친다. 그러나 결과는 참혹했다. 간신히 게티아에게 데미지를 주었으나 프락시너스는 거의 반파를 당하고 만 것.[* 전함의 성능 면에서는 프락시너스가 약간 높았다. 하지만 게티아는 엘렌의 CR유닛이나 다름 없어서 정신나간 기동과 칸나즈키처럼 원래 제어에 쓰이는 리얼라이저까지 전부 출력에 때려박았다.] 이후 이츠카 시도를 구하기 위해 복구가 덜 된 상태의 프락시너스로 원호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국 대파되어 추락하고 만다. 다행히 11권에서 시도가 역사를 바꾼 영향으로 10권의 참사는 없던 일이 되었다. 그리고 토비이치 오리가미가 일상에 사라져버린 탓에 기운이 없어진 오빠의 원기를 북돋아주고자 [[나츠미(데이트 어 라이브)|나츠미]]의 힘으로 요시노와 함께 비키니와 메이드 치마를 착용한 고등학생 정도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 후 10권 때처럼 시도가 위기에 처하자 프락시너스를 통해 당시와 마찬가지로 도움을 준다. 그리고 '''12권에서 결국 시도가 폭주하게 된다.''' 정령들과 시도의 영력을 순환하는 역할을 하는 통로가 좁아져, 시도 몸안에 영력이 쌓이게 되고, 시도는 인간의 경지를 뛰어넘는 운동신경을 보여주거나, 손이 유리에 닿는것 만으로 유리가 깨져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라타토스크가 소유한 시설로 옮겨졌고, 시도가 의무실에 누워있는 사이 정령들이 시도에 대한 문제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시도를 원래 상태로 돌리기 위해서는 정령들이 시도와 키스를 할 필요성이 있었고, 정령들은 시도와 키스를 하기 위해 시도가 누워있는 침실로 향하지만, 시도는 침실을 빠져나간 후였다. 시도를 찾기 위해 정령들은 마을로 뛰쳐나갔고, 이윽고 레이네로 부터 시도가 3번가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3번가로 향한다. 그곳에서 시도는 여러 정령들의 영력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있었고, 코토리는 시도에게 상황을 설명하며, 지금 당장 정령들이랑 키스를 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시도는 그냥 키스하면 재미가 없으니 자신을 반하게 만들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자신은 어차피 모두를 좋아하니 자신을 두근거리게만 하면 ok 라면서 마법이 풀리는건 12시이니, 12시에 모두와 키스하겠다고 말한다. 코토리는 시도의 상황이 얼마나 안좋은지 알고 있었기에, 그럴 시간이 없다며 강제적으로 키스를 하려고 하지만, 시도는 나츠미의 천사인 하니엘을 이용해 자신의 모습을 시오리로 바꾸고, 정령들을 포함해 주변 사람들도 시오리로 바꿔 버리면서 그곳을 빠져나간다. 코토리는 하는 수 없이 시도를 두근거리게 만들기 위한 공략을 준비한다. 시도에게 지정된 장소와 시간을 메일로 보내고 난 후 시도가 그 부름에 응해 왔고, 차례차례 정령들이 시도를 두근 거리게 만들고, 이윽고 코토리의 차례가 된다. 코토리는 드레스를 입고, 시도와 함께 춤을 추었고 시도를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성공한다. 마지막으로 토카까지 시도를 두근거리게 만드는데 성공하고, 이제 12시가 되기 전에 시도와 키스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시도가 갑작스럽게 폭주한다. 그리고 코토리는 결코 듣고 싶지 않은 경보를 듣게 된다. 5년 전 딱 한번 만일의 사태가 일어날 때 이 소리를 기억하라면서 들었던, 시도에게 이상이 생길 경우 들리게 되는 경보음이었다. 그 경보음을 들은 코토리는 반전하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로 멘탈이 나가버린다.[* 코토리의 멘탈이 박살날때의 묘사를 보면, 토카나 오리가미가 반전했을때 처럼 의식이 끊어졌다는 묘사가 있다.] 떨리는 목소리를 억누르면서 다른 정령들에게 시도는 자신이 어떻게든 할테니 믿어달라며, 지하에 있는 정령들을 뒤로하고 지상으로 올라가 품에 숨기고 있던 단말기를 꺼내 조작한다.[* 오로지 시도를 죽이기 위한 목적만으로 만들어진 위성궤도 병기 <다인슬레이프>의 조작 단말기. 시도가 폭주하게 될 경우 1000만명이 넘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고 쿠루미가 도와주기 이전까지는 그 외엔 막을 수단이 없는 아주 절망적인 상황에서 죽어도 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시도를 죽이는 선택을 하게 된다 결코 시도를 죽이고 싶어서 죽이려든것이 아니다. 우드먼이 코토리나 자신 외의 라운즈 일원에게 스위치를 주면 이 상황에서 1분 1초라도 더 희망을 놓치 않으려는 코토리와는 다르게 1초도 안 망설이고 스위치를 눌러서 시도를 죽일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코토리에게 스위치를 줬다는데, 신중하고 판단력이 냉철한 우드먼이 그렇게 말한다는 것은 코토리라면 스위치를 줘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누르지 않으리라는 것이 맞다. 그리고 이중잣대니 이중성이니 뭐니하는 글이 적혔었는데 에초에 독자들이 창작물 보고 누굴 좋아하고 안티를 가지든 자기 마음인데 그거 가지고 이중잣대니 이중성이니 따지는 것 자체가 웃기는 개소리다. 물론 '''쿠루미와 코토리를 비교하면서''' 1만명을 죽인 쿠루미를 옹호하고 코토리는 어쩔수없이 시도를 죽이는것에 대해 욕을하면서 비교하는건 문제이긴 하다.] 그리고는 시도에게 미안하다며 그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관자놀이에 총이 겨눠진다. 총을 겨눈 사람은 오리가미. 오리가미는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코토리에게 무슨 짓을 하는거냐며 묻는다. 오리가미를 향해 고개를 돌린 코토리는 매우 비통한 표정으로 울고 있었고, 코토리에게 총구를 들이댔던 오리가미는 당황하며 무슨 일이냐며 설명해 줄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코토리의 고백타임이 이어지는데, 현재 정령 8명의 영력을 봉인한 시도는 그야말로 시한폭탄. 방치할 경우 남관동 대공재 이상의 폭발이 일어나 '''천만 명'''이 넘는 사람이 희생 된다는 것, 시도의 폭주는 5년 전 처음 코토리의 영력을 봉인한 순간부터 예견되어 있었고, 라타토스크는 이를 대비해 ‘만일의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시도를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의 몸을 철저히 조사해서 만든 위성궤도 병기 <다인슬레이프>로 시도를 상시 조준하고 있었다는 것,[* 여기서 시도의 재생력의 한계가 밝혀지는데, 시도는 몸이 세포 단위로 산산조각나면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추측이긴 하지만 완전현현 상태의 코토리는 비슷하거나 좀 더 높은 수준의 재생력을 지녔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영장을 입고 천사까지 들고 있는 코토리는 시도보다 방어력이 훨씬 뛰어날 테지만.][* 5권 마지막에 ‘만약의 사태’가 발생한다면 시도를 죽이겠다는 말의 뜻이 이것이었다.] 시도를 안정화 시키기 위해선 영력을 영결정으로 배출해야 하는데, 한 정령이힘을 100%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영결정 추출은 불가능하고, 실제로 추출하려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난 영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확인된 모든 정령들의 영력을 합해야 겨우 맞을 정도의 양이. 그렇기에 이미 코토리의 영력을 봉인한 시도가 안정되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정령들의 영력을 봉인하여 영결정을 배출할 수 있을 만큼의 영력을 맞춰야 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든 폭주를 막을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이것으로 코토리가 숨기고 있던 비밀들이 모두 밝혀진다. 코토리는 오리가미에게 상황을 설명한 후 각오한 대로 시도를 죽이기 위해 단말기의 버튼을 누르려는 순간, 지하에 남아 있던 토카를 비롯한 다른 정령들이 올라온다. 토카는 코토리에게 그런 사정이 있으면 상담해 줘야 햐는게 아니냐며 코토리를 질타한다. 코토리는 토카가 어떻게 사실을 알았는지 의아해하다 시도 공략을 준비하면서 정령들 모두가 인터컴을 끼고 있었단 사실을 기억해 낸다. 코토리는 토카에게 미안하다면서 이제 전부 끝났다고 말하려는데, 토카가 아무것도 끝나지 않았다며 코토리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있으니 괜찮다 말한다. 다른 정령들도 시도를 도와주자며 코토리를 달랬고, 코토리는 들고 있던 <다인슬레이프>의 단말기를 떨어뜨린다.[* 이때 우드먼 의장이 코토리에게 이 단말기를 쥐어준 이유 또한 밝혀진다.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우드먼]] 역시 코토리의 심정을 잘 이해하고 있었고, 다른 라운즈 멤버들과는 달리 우드먼은 시도가 죽게 되어 시도와 정령들이 비참한 사태가 되는 것만큼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기에, 일부러 결정적인 순간에 단말기를 누르는데 최대한 망설일 코토리에게 준 것. 즉, 이 조치는 우드먼이 할 수 있는 시도의 죽음에 대한 최대한의 시간 벌기였다.] 다인슬레이프 사용을 포기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폭주한 상태의 시도 였고, 코토리를 포함한 정령들은 남아 있는 영력을 끌어내 한정현현으로 영장과 천사를 현현 시키고[* 다만 지금의 정령들에게 있어서 이 행위는 목숨이 위험할 정도라고 한다. 영력의 대부분이 시도에게 가있는 이 상태에서 완전이 아니라 한정적으로만 힘을 쓴다고 하더라도 몸에 큰 부담을 주게 되어, 한정현현조차 할 수 있는 시간이 굉장히 짧은 것은 물론이고 한정현현이 풀린 후에는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한다. 즉, 모든 정령들이 목숨을 걸고 시도를 구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도와 키스를 한다. 코토리는 시도에게 다가가면서 시도가 휘두른 산달폰에 맞으면서도[*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 시도를 끌어 안으면서 “어른의 키스는 조금만 더 기다려줘” 라는 말과 함께 시도에게 키스 한다. 마지막으로 토카까지 시도에게 키스를 하면서 시도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 라타토스크의 시설에서 눈을 뜬 시도가 코토리에게 자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자, 코토리는 모든 사실을 말하면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아서 미안하다며 울면서 사과한다. 하지만 시도는 그런 코토리를 달래줬고[* 코토리가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시도는 자신의 폭주로 그런 엄청난 희생이 일어나는 것을 절대로 원치 않았기에, 정말로 어쩔 수 없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죽음도 각오하고 있었다. 코토리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단말기를 누르는 행위를 모두 이해하고 있었고, 코토리 또한 시도의 성품을 잘 알기에 자기가 죽는 것보다도 싫지만, 시도가 사상 최악의 학살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시도를 죽이는데 망설이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코토리는 눈물을 닦고 시도에게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리고 코토리가 다른 정령들을 부르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옆에서 잠들어 있던 토카가 깨어나 시도에게 키스를 요구하면서 키스 한다. 토카와 시도가 키스를 하고 있는 사이 코토리를 포함해 정령들이 들이 닥치면서 정령들이 저마다 한마디씩 내뱉는걸로 12권은 끝이 난다.[* 애니판에서는 코토리에 대한 묘사가 굉장히 부족했다.(한 권 분량을 한 화에 때려박았으니.) 코토리는 '''조금도 울지 않았다.'''(시도에게 다인슬레이프를 쏘려고 모든 인증을 마친 직후나, 시도가 라타토스크의 시설에서 눈을 떴을 때나) 애니에서는 코토리를 오빠의 죽음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여동생처럼 묘사해놨다.] 13권에선 정령 니아를 공략하기 위해 코미케에 출전해서 만화매출액이 우리팀이 너희팀보다 높아지면 말 좀 들어달라는 내기를 제안한다. 이후 나츠미를 주축으로 그림 실력이 되는 정령들이 시도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화를 그리는 동안 자신을 포함한 나머지 정령들은 판매회 때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게 여려가지 준비를 갖춘다. 14권에선 [[혼죠 니아|니아]]가 한 말을 근거로 정말로 정령이 원래 인간이라는 전제 하에 30년 전을 기준으로 이후 실종되거나 행방불명된 사람들을 조사해보겠다고 한다. 이후 새로운 정령 [[호시미야 무쿠로]]를 발견 그리고 시도는 무쿠로를 반하게 할려 했으나 무쿠로는 자신의 천사인 미카엘의 능력으로 무쿠로 자신의 마음을 잠근 터라 실패한다. 니아에 의해 우드먼이 아이작, 엘렌과 함께 [[DEM사]]의 창설맴버이며 [[시원의 정령]]을 현현시킨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우드먼을 노리고 프락시너스를 습격한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아이작]]에 의해 카구야,유즈루와 함께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에 갇힌다. || [[파일:Cu7zcPOXYAA7gf8.jpg|width=60%]] || 15권에서 프락시너스 EX로 [[엘렌 밀라 메이저스|엘렌]]과 교전한다. 초반에는 밀리는 추세였지만 다른 정령들에게서 영력을 보급받는 사기플레이로 프락시너스의 파워를 끌어올려 승리한다. 그 후 시도의 치료 도중 같이 들어가고 무쿠로와의 데이트를 서포트한다. 그러나 기억이 잠길 때 시도를 못 알아보게된다. 16권에서 시도가 쿠루미의 승부를 받아들이자 귀가하자마자 명치에 정권을 지르고 이에 대해 따지며 자신의 실책에 시도한테 한 대 때릴 것을 요구하지만 간지럼 세례로 대신 받고 그 후 쿠루미의 데이트에 대한 대책회의를 한다. 그 후 와이셔츠만 걸친 누님으로 등장하고 곧바로 시도가 쿠루미의 색기에 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내성을 쌓기 위한 훈련을 한다. 그 후 시도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기로 하는데 정작 초콜릿을 만들어 본게 어릴 때 망친 초콜릿이 전부인지라 어떻게 녹여야 하는지를 몰라 당황하고 그 후 초콜릿을 만드는 동안 요리치 수준의 초콜릿 제조 실력을 보이게 된다.[* 심지어 [[꿈빛 파티시엘|성우의 전작]]에서 [[바닐라(꿈빛 파티시엘)|자기]]가 갈구던 [[아마노 이치고|제과 초짜]]의 실수인 초콜릿을 중탕없이 바로 냄비에 쓸어넣다 태워먹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한다.] 그래도 결국엔 초콜릿을 만드는데 성공해 발랜타인 당일에 시도한테 준다. 18권에서 쿠루미의 몸 속에서 나온 [[타카미야 미오]]가 시도에게 접근하는 것을 보게되고, 시도를 '신'이라고 부르는것을 듣고는 무라사메 레이네를 쳐다본다. > {{{#dc143c '''코토리: ······레이네, 부탁이야. 내 바보같은 생각을 부정해줘. 단순한 우연이라고 말하며 웃어줘. 평소처럼 나를 꾸짖어줘.'''}}} > {{{#708090 '''레이네: ······코토리······. 넌 정말 똑똑한 애야.'''}}} 코토리는 자신의 생각이 그저 망상이길 바랐지만, 레이네는 그것을 부정하듯이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이로서 코토리는 레이네가 자신을 비롯한 정령들에게 세피라를 나눠준 팬텀이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레이네는 허공에 녹아내리듯이 사라져 버린다. 코토리는 큰 충격에 빠져 눈물까지 보이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부하들에게 작전수행을 명령한다. 코토리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당장이라도 울고 싶은것을 참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마리아가 농담을 던지면서 코토리를 위로해 준다. 이후, 아인 소프(윤회낙원) 내부에서 미오가 오리가미와 토카와 싸우고 있는 것을 보고 미오를 향해 궁니르를 발사한다. 하지만 전혀 먹혀들지 않았고, 오히려 역으로 프락시너스가 격추당한다. 하지만 코토리는 카마엘의 초재생능력으로 인해 살아있었고,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니아의 세피라를 빼앗는 미오의 모습이었다. 코토리는 미오에게 지금까지 자신을 도와 지탱해준 것은 전부 거짓이었냐면서 분개 하지만 거짓은 없었다고 말하는 미오의 말을 듣고 화를 낸다. 그리고 미오에게 세피라를 빼앗겨 사망한다. > {{{#dc143c '''코토리: 전부, 거짓말이었어? 나를 도와줬던 것도, 내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도─ 나를, 둘도 없는 친구라고 말해줬던 것도······, 전부, 전부 거짓말이었던 거야?'''}}} > {{{#708090 '''레이네: ······거짓말이 아니야. 내 말에는, 내 마음에는, 단 한 점의 거짓도 섞여 있지 않았어. 난 정령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금도 너를,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해. ······신을 되찾기 위해서라면, 난 친구도 먹어 치울 수 있어. 그저 그뿐이야.'''}}} > {{{#dc143c '''코토리: ······헛소리,하지마. 어떻게 그럴 수가,있는데....'''}}} 자프키엘의 능력중 하나인 바브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시도가 DEM과의 결전 이전 시점으로 의식이 되돌아가면서 18권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죽지 않고 살아있다. 또한 레이네가 팬텀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19권에서 오리가미가 시도에게 도청장치를 단 덕분에 레이네가 타카미야 미오이자 시원의 정령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시도와 레이네의 데이트에 다른 정령들과 같이 서포트를 하게 된다. 20권에선 시도,마나와 함께 토키사키 쿠루미로부터 토카가 미오의 세피라를 흡수하여 만든 세계에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후 시도가 토카와 데이트를 하는 것을 서포트하려 했으나 텐카가 관측기를 파괴하는 바람에 시도의 서포트가 힘든 상황에서 토키사키 쿠루미의 연락을 받고 다른 정령들과 같이 모이게 되고 쿠루미를 통해 정령들끼리 배틑로얄을 펼쳐 시도와 토카의 데이트하는 동안 토카가 만든 세계를 좀 더 지속될수 있도록 할수 있다는 제안에 정령 배틀로얄에 참전한다. 본래는 폭주의 위험성 때문에 싸우기를 꺼려 했으나, 토카가 만든 세계에서는 그 문제가 해소되어 있는 상태였기에 싸움에 임한다. 코토리가 싸울 상대로 고른 정령은 일전에도 한번 싸운적이 있던 오리가미. 둘 다 파괴력이 워낙 강해서 다른 정령들이 탈락자가 속출하고 2차전에 돌입하는 상황에서도 좀처럼 승부가 나지 않고, 장시간 동안 호각으로 싸운다. 카마엘과 메타트론의 힘은 완전한 동급이지만, 오리가미의 신체적 능력이 코토리 보다 우세해서 코토리가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는데, 무쿠로가 코토리와 오리가미에게 시프룰을 써서 전력 상태로 회복 시켜준 뒤, 난입한다. 그렇게 전투는 1 : 1 : 1의 삼파전 구도가 되고, 세명의 정령은 누가 우세하다고 할 것 없이 호각으로 싸운다. 장시간 소모전이 계속 되어가던 상황에서 오리가미가 남은 영력을 쥐어짜내 깃털 100개를 소환해 블러핑을 건 후 필살기인 아티리프를 코토리와 무쿠로 둘 다 명중 시키는데 성공한다. 코토리는 아티리프를 직격으로 맞고도 버티면서 메기도를 쏴서 크로스카운터를 노렸지만 오리가미가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실패. 결국 영력을 전부 소모하고 리타이어 한다. 21권에선 요시노, 마나, 나츠미, 무쿠로와 같은 중학교를 다니고 있다. 또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면서 머지않아 프락시너스의 사령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미지의 정령 비스트의 출현으로 인하여 임시로 사령관직에 다시 복귀하게 되며, 때마침 비스트의 공격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뻔한 시도를 간발의 차이로 프락시너스의 전송장치를 이용해 구해준다. 그러나 시도는 정령을 봉인하는 힘을 잃었음에도 또다시 비스트와의 대화를 시도할려고 하였으며. 코토리는 그런 시도의 앞을 막아섬과 동시에, '''그리고 드디어 코토리 자신이 [[사랑|시도에게 가지고 있던 마음]]을 시도 본인에게 고백하게 된다.''' > '''{{{#dc143c "나는─ 시도가 죽는걸 바라지 않아! 시도가 다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단 말이야! 시도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더 볼 자신이 없어......! 나는! 나는─. 시도를─ 좋아하니까.......''}}}''' 또한 검은 리본을 맨 코토리의 정체성도 그저 사령관으로서 강한 자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이 아니라, 그이상으로 여동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시도를 대하는 자신을 원했던 마음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러나 코토리는 시도에게서 자신 또한 여전히 코토리를 좋아한다고 말해주지만. 자신이 코토리에게 [[형제애|가지고 있는 마음]]은 코토리가 자신에게 가지고 있는 [[사랑|그런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는 답을 듣게 되며, 사실상 시도에게 고백을 거절당하게 된다. 그러나 비록 당장은 실연당했을지 언정, 시도가 여동생으로서의 자신을 좋아해주고 있다는 마음은 여전하다며. 여동생을 항한 마음이 연인을 향한 사랑보다 못하지는 않다고 누군가가 정하지는 않았다고 말하며. 앞으로는 여동생인채로만 시도를 사랑하는것이 아닌, 시도를 사랑하는 사령관이자 연인보다도 사랑받고 있는 여동생으로서 시도를 바라보겠다고 말하며. 시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을 드러내며, 자신의 사령관과 여동생으로서의 정체성이 합쳐된것을 나타내듯, 자신의 리본을 검은색(오른쪽), 흰색(왼쪽) 양쪽으로 함께 묶게 된다. 22권에서는 다른 정령들이 위그드폴리움을 조작하며 인명구조,시도의 서포트등을 할 때 프락시너스에서 지위하다가 위그드폴리움 1개 위에 올라탄 채 나타나 정령들과 같이 위그드라무스를 가지고 비스트와 맞서보지만 당하고 만다. 하지만 나츠미가 비스트에게 위그드라무스를 꽂아 비스트의 10개의 검이 흩어지게 되어 자신의 세피라에 해당하는 검을 쥐고 정령의 힘을 되찾는다. 그리고 오리가미와 함께 비스트에게 공격을 퍼붓는다. 정령 비스트의 사건이 끝나고 1년 후 4월 10일 요시노,나츠미,마나,무쿠로와 같이 라이젠 고등학교에 입학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